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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꾸준히 실행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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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바로 타란튤라. 
 (실물은 누군가에게는 혐짤이라 인형으로 대체)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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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물론 타란튤라 중에서도 난이도 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진짜 엄청 쉬운 편임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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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1. 독이 없음. 
 대중의 인식과 달리, 시중에서 파는 애들은 독이라고 알려진게 독이 아니라 소화액임. 
 단백질 형태의 독이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도 전혀 없어서 아프긴 해도&nbsp;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꿀벌 침보다 안전함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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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2. 방치형 게임처럼 방치해놓고 온도 습도 조절하고 먹이만 잘 주면 됨. 
 분리불안 이딴거 없음. 
 다만 너무 좁거나 너무 넓은 케이지에 넣어주면 스트레스 받아 하긴 함. 
 케이지 적절한거 온도 습도 유지만 잘 해주면서 가둬놓으면 됨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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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3. 먹이도 이틀에 한번꼴로 주면 됨. 많이 먹지 않음. 
 애들이 활동량이 많지 않게 진화해서 비축해두면서 먹는 편이라 많은 먹이가 필요 없음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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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4.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음. 
 유체들은 심지어 연필꽂이보다 작은 통에 넣어서 키워도 됨. 아무리 커도 크기가 김치통 정도면 만사 ㅇㅋ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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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5. 생각보다 저렴함. 심지어 택배 배송도 됨. 
 유체 기준 1만원 좀 넘고 다 큰 애들도 희귀종이 아닌 이상 5~6만이면 삼.&nbsp;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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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6. 겁이 많아서 온순함. 
 케이지 밖으로 막 튀어오르거나 나올려고 하지 않음. 
 오히려 겁먹고 안쪽으로 파고 듬.&nbsp; 
 생긴건 시발 이구역이 미친새끼는 나야 하면서 사방팔방 튀어다닐꺼 같은데, 오히려 가만히 존버하다가 오는 먹이를 사냥하는 존버형으로 진화해서 느긋함. 
 다만 이건 낮 한정이고, 타이탄 같은 존나 힘쌘 종은 저녁에는 활동량이 많아져서&nbsp;막 위쪽에 있는 플라스틱 뚜껑같은거 열고 나오기도 함.&nbsp; 
 다만 뭔 슈퍼맨처럼 플라스틱 찢어 부수고 나오는건 아니고 그냥 여닫이 열고 나오는 정도. 이것만 방비 잘해주면 끝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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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7. 실물은 생각보다 커엽고 만지면 복실복실 함. 
 털이 가시같아서 거칠거칠 할 줄 알았는데, 엄청 부드러움. 실크천 같음. 
 물론 핸들링 잘못하면 물리고 애들도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가끔 먹이줄때 빵디만 한번씩 손가락으로 보드랍게 쓸어&nbsp;보는 편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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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8. 생각보다 오래 삼. 
 10~20년 정도 산다고 함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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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그러니 우리 모두 다같이 귀엽고 복슬복슬하고 안전하고 난이도 쉬운 타란튤라를 키워보는건 어떨까? 
 
 
 출처 - dogdrip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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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타란튤라.  (실물은 누군가에게는 혐짤이라 인형으로 대체)  &nbsp;  물론 타란튤라 중에서도 난이도 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진짜 엄청 쉬운 편임.  &nbs

사육 난이도가 생각보다 너무 쉽다는 애완.jpg